전자책을 쓰려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빈 문서를 열면 손이 멈춥니다.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지?”
“목차는 만들었는데 본문은 어떻게 채우지?”
“AI로 전자책 초안을 만들어도 괜찮을까?”
요즘 많은 창작자가 AI를 활용해 글감 정리, 목차 구성, 초안 작성, 문장 다듬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AI는 분명 유용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AI가 써준 문장을 그대로 책으로 내는 것과,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특히 아마존 KDP에 전자책을 출판하려면 AI 콘텐츠 관련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KDP 공식 콘텐츠 가이드라인은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실제 책 콘텐츠로 사용한 경우 출판 또는 재출판 과정에서 이를 알려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반면 AI를 브레인스토밍, 문장 교정, 아이디어 정리 같은 보조 도구로 사용한 AI-assisted 콘텐츠는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구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AI와 함께 전자책 초안을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KDP 출판 전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AI로 전자책을 써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AI를 전자책 제작 과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중요합니다.
KDP는 AI-generated 콘텐츠와 AI-assisted 콘텐츠를 구분합니다. AI-generated 콘텐츠는 AI 도구가 만든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포함하며, 이런 콘텐츠가 책에 들어간 경우 KDP 출판 과정에서 알려야 합니다. AI-assisted 콘텐츠는 사람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AI가 보조한 경우를 뜻하며, 예를 들어 아이디어 정리, 문법 교정, 문장 개선 같은 활용은 공개 대상이 아닙니다.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AI-generated
AI가 만든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책 콘텐츠로 - 사용필요
AI-assisted
사람이 쓴 내용을 AI가 보조, 교정, 정리 -필요 없음
여기서 중요한 기준은
“최종 원고의 핵심 내용이 누가 만들었는가?”입니다.
AI가 만든 본문을 그대로 사용했다면 AI-generated에 가깝습니다. 내가 쓴 원고를 AI로 다듬거나 목차를 정리한 정도라면 AI-assisted에 가깝습니다.
단, 정책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출판 전에는 KDP의 최신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AI 전자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이다
AI는 빠르게 글을 만듭니다.
하지만 빠른 글이 곧 좋은 책은 아닙니다.
AI가 만든 초안에는 다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정보가 들어갈 수 있다.
- 문장이 그럴듯하지만 내용이 얕을 수 있다.
- 비슷한 표현이 반복될 수 있다.
- 출처가 불분명한 내용이 섞일 수 있다.
- 저자의 실제 경험과 관점이 부족할 수 있다.
특히 건강, 법률, 금융, 의료처럼 독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AI가 만든 문장을 검증 없이 사용하면 독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 전자책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검수입니다.
AI는 초안을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최종 판단은 작가가 해야 합니다. 전자책의 정확성, 저작권, 표절, 품질, 독자 신뢰는 결국 출판자의 책임입니다.
3. AI를 전자책 제작에 활용하기 좋은 단계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려면 “대신 쓰게 하기”보다 “작업을 나눠 맡기기”가 좋습니다.
1단계: 주제 구체화
AI는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주제로 좁히는 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글쓰기 전자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AI에게 다음처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나는 초보자를 위한 전자책을 만들고 싶어. 주제는 글쓰기야. 너무 넓지 않게 30~80페이지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는 세부 주제 10가지를 추천해줘. 각 주제마다 예상 독자, 독자의 고민, 책에서 제공할 결과물을 함께 정리해줘.
이렇게 요청하면 단순한 아이디어 목록이 아니라 전자책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단계: 독자 분석
전자책은 독자를 명확히 잡아야 합니다. AI에게 독자 분석을 요청하면 주제의 방향이 더 선명해집니다.
아래 전자책 주제의 핵심 독자를 분석해줘.
주제: 블로그 글을 전자책으로 바꾸는 법
아래 항목으로 정리해줘.
1. 이 책을 살 가능성이 있는 독자
2. 독자가 현재 겪는 문제
3. 독자가 원하는 결과
4. 책 소개문에 넣으면 좋은 표현
5. 피해야 할 과장 문구
이 과정을 거치면 책의 톤과 목차가 훨씬 분명해집니다.
3단계: 목차 만들기
AI는 전자책 목차를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처음 나온 목차를 그대로 쓰기보다, 반드시 수정해야 합니다.
다음 주제로 초보자용 전자책 목차를 만들어줘.
주제: 블로그 글을 전자책으로 바꾸는 5단계
대상 독자: 블로그 글은 쌓였지만 전자책으로 정리하는 법을 모르는 초보자
분량: 50페이지 내외
형식: 실용 가이드 + 체크리스트
목차는 6개 챕터로 구성하고,
각 챕터마다 핵심 내용, 실습 질문, 체크리스트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해줘.
좋은 목차는 책의 뼈대입니다. 뼈대가 약하면 문장이 아무리 예뻐도 책이 흔들립니다.
4단계: 챕터별 초안 만들기
전체 원고를 한 번에 쓰게 하면 내용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AI에게는 챕터별로 작게 나누어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목차 중 1장을 전자책 본문 초안으로 작성해줘.
전자책 주제: 블로그 글을 전자책으로 바꾸는 5단계
1장 제목: 왜 블로그 글은 전자책이 될 수 있을까?
대상 독자: 블로그 초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망생
문체: 친절하고 실용적인 설명체
분량: 1200자 내외
구성:
1. 문제 제기
2. 핵심 설명
3. 예시 2개
4. 독자가 바로 해볼 실습 질문 3개
5. 짧은 요약
이렇게 요청하면 단순한 글 덩어리가 아니라 책에 넣기 쉬운 형태의 초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5단계: 문장 다듬기
AI는 문장을 더 읽기 쉽게 다듬는 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전자책 초안을 더 자연스럽고 읽기 쉽게 다듬어줘.
조건:
1. 의미는 바꾸지 말 것
2. 과장 표현은 줄일 것
3.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쓸 것
4. 문단은 짧게 나눌 것
5. 중요한 문장은 굵게 표시할 수 있도록 제안할 것
원고:
[여기에 원고 붙여넣기]
이 단계는 AI-assisted 활용에 가깝습니다. 사람이 작성한 원고를 AI가 보조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4. AI로 전자책 초안 만드는 5단계
AI를 활용해 전자책 초안을 만들고 싶다면 아래 순서로 진행해보세요.
1단계: 전자책의 한 문장 기획을 만든다
먼저 책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예시:
“이 책은 블로그 글을 전자책으로 바꾸고 싶은 초보자를 위해 주제 선정, 목차 구성, 원고 정리, 출판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실용 가이드입니다.”
AI에게 바로 “전자책 써줘”라고 요청하면 결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먼저 한 문장 기획을 정해야 초안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2단계: 독자와 결과물을 정한다
전자책은 독자가 얻을 결과가 분명해야 합니다.
아래 항목을 먼저 적어보세요.
- 이 책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 독자는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가?
- 책을 읽은 뒤 무엇을 할 수 있게 되는가?
- 책 안에 어떤 실습 자료를 넣을 것인가?
예를 들어 “전자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너무 넓습니다.
“블로그 글은 있지만 전자책 목차로 정리하지 못하는 초보자”는 더 구체적입니다.
3단계: 목차를 만든다
목차는 5~7개 챕터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용 실용 전자책이라면 다음 구조가 안정적입니다.
1. 문제 제기
2. 기본 개념 설명
3. 단계별 방법
4. 실전 예시
5. 체크리스트
6. 자주 하는 실수
7. 다음 행동 제안
AI에게 목차를 만들게 한 뒤, 중복되는 챕터는 줄이고 독자의 흐름에 맞게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4단계: 챕터별로 초안을 만든다
전자책 초안은 한 번에 만들지 말고 챕터별로 나누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 번에 긴 원고를 만들면 내용이 반복되거나, 처음 방향과 다른 내용이 섞이기 쉽습니다. 반면 챕터별로 요청하면 검수와 수정이 훨씬 쉬워집니다.
5단계: 사람이 다시 쓴다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AI가 만든 초안은 완성 원고가 아니라 재료입니다.
작가는 그 재료를 읽고, 지우고, 더하고, 바꿔야 합니다.
특히 아래 부분은 반드시 직접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 경험
- 구체적인 사례
- 독자에게 주는 정보
- 조언
- 출처가 필요한 내용
- 책의 도입부와 결론
AI 초안은 뼈대이고, 작가의 경험은 피와 온도입니다.
뼈대만 있는 책은 독자가 오래 붙잡지 않습니다.

5. AI 초안을 그대로 쓰면 안 되는 이유
AI 초안은 빠르지만 위험합니다.
첫째, 내용이 그럴듯해도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둘째, 문장이 반복적일 수 있습니다.
셋째, 저자의 고유한 관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넷째, 독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예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KDP 정책상 AI-generated 콘텐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KDP는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책 콘텐츠로 사용한 경우 공개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AI가 만든 본문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일부 수정해 책에 넣는다면 AI-generated 콘텐츠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직접 쓴 내용을 AI로 교정하거나 문장 흐름을 개선하는 정도라면 AI-assisted 활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AI가 쓰고 내가 조금 고친 원고는 AI-generated에 가깝습니다.
내가 쓰고 AI가 조금 도와준 원고는 AI-assisted에 가깝습니다.

6. AI 전자책 초안 검수 체크리스트
AI로 초안을 만들었다면 아래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 이 내용이 실제로 맞는가?
- 출처가 필요한 정보가 있는가?
- 과장된 표현은 없는가?
- 독자에게 오해를 줄 문장은 없는가?
- 비슷한 문장이 반복되지 않는가?
- 내 경험과 관점이 들어갔는가?
- 독자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예시가 있는가?
- 저작권 문제가 생길 만한 표현은 없는가?
- AI-generated 콘텐츠 공개가 필요한 범위인가?
- 최종 원고를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
이 체크리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원고는 아직 출판용 원고가 아닙니다. 그냥 “말을 잘하는 초안”일 뿐입니다.

7.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 전자책 초안 프롬프트
아래 프롬프트는 전자책 초안을 만들 때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1. 전자책 기획안 만들기
나는 아마존 KDP에 출판할 전자책을 준비하고 있어.
아래 주제를 바탕으로 전자책 기획안을 만들어줘.
주제:
[주제 입력]
아래 항목으로 정리해줘.
1. 예상 독자
2. 독자의 핵심 고민
3. 책을 읽고 얻을 결과
4. 추천 제목 5개
5. 추천 부제 5개
6. 책의 차별점
7. 30~80페이지 분량에 맞는 구성 방향
8. 피해야 할 과장 표현
프롬프트 2. 목차 만들기
아래 전자책 주제로 초보자용 목차를 만들어줘.
주제:
[주제 입력]
조건:
1. 6개 챕터로 구성
2. 각 챕터는 독자의 문제 해결 순서에 맞게 배열
3. 각 챕터마다 핵심 내용 3개 제안
4. 실습 질문 또는 체크리스트 아이디어 포함
5. 너무 넓은 내용은 제외
6. 전자책으로 읽기 쉽게 구성
프롬프트 3. 챕터 초안 작성하기
아래 정보를 바탕으로 전자책 챕터 초안을 작성해줘.
전자책 주제:
[주제 입력]
챕터 제목:
[챕터 제목 입력]
대상 독자:
[대상 독자 입력]
문체: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실용적인 설명체
구성:
1. 독자의 고민으로 시작
2. 핵심 개념 설명
3. 단계별 방법
4. 예시 2개
5. 바로 해볼 실습 질문 3개
6. 짧은 요약
주의:
과장된 수익 표현은 쓰지 말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는 단정하지 마.
프롬프트 4. 사람다운 문장으로 다듬기
아래 전자책 초안을 자연스럽고 신뢰감 있게 다듬어줘.
수정 조건:
1. 의미는 유지
2. 문장은 짧고 명확하게
3.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4. 반복 표현 줄이기
5. 과장 표현 제거
6. 독자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문장 추가
7. 너무 AI처럼 보이는 일반론은 구체적인 예시로 바꾸기
원고:
[원고 붙여넣기]
프롬프트 5. KDP 출판 전 검수하기
아래 전자책 원고를 KDP 출판 전 검수 관점에서 점검해줘.
검수 항목:
1. 독자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문장
2. 과장된 표현
3. 출처 확인이 필요한 주장
4. 반복되는 내용
5. AI가 쓴 것처럼 보이는 일반적인 문장
6. 실제 사례가 필요한 부분
7. 체크리스트나 실습으로 바꾸면 좋은 부분
8. 제목과 본문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
원고:
[원고 붙여넣기]
8. AI로 초안을 만들 때 피해야 할 요청
AI에게 아래처럼 요청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전자책 한 권을 완성해줘.
이런 요청은 결과가 너무 넓고 얕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런 요청도 위험합니다.
- 베스트셀러처럼 팔릴 책을 써줘.
과장된 문구와 근거 없는 주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요청은 구체적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50페이지 실용 전자책의 1장 초안을 작성해줘.
대상 독자는 블로그 글을 전자책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이고,
본문에는 예시 2개와 실습 질문 3개를 포함해줘.
AI에게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좋은 지시가 필요합니다.
AI는 눈치가 빠른 직원이 아니라, 설명을 먹고 움직이는 기계입니다. 설명이 흐리면 결과도 흐립니다.

9. AI와 함께 전자책을 만들 때 추천하는 작업 흐름
가장 안전한 작업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주제와 독자를 정한다.
2. AI로 목차 후보를 만든다.
3. 사람이 목차를 수정한다.
4. AI로 챕터별 초안을 만든다.
5. 사람이 경험, 사례, 출처를 추가한다.
6. AI로 문장 흐름을 다듬는다.
7. 사람이 최종 검수한다.
8. KDP AI 콘텐츠 기준에 맞게 공개 여부를 확인한다.
이 흐름의 핵심은 “AI가 먼저 쓰고 사람이 대충 보는 방식”이 아닙니다. “사람이 방향을 잡고 AI를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전자책은 결국 작가의 이름으로 나가는 콘텐츠입니다.
그러니 AI를 많이 쓰더라도 최종 문장에는 작가의 판단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AI는 전자책을 대신 써주는 작가가 아니라 초안을 빠르게 만드는 조수다.
AI는 전자책 초안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제를 좁히고, 목차를 만들고, 챕터 초안을 만들고, 문장을 다듬는 과정에서 시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만든 초안을 그대로 책으로 내는 것은 위험합니다.
KDP는 AI-generated 콘텐츠와 AI-assisted 콘텐츠를 구분하고,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실제 책 콘텐츠로 사용한 경우 이를 공개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래서 AI 전자책의 핵심은 “AI를 썼느냐”가 아닙니다.
최종 원고를 내가 책임질 수 있느냐입니다.
오늘 바로 할 일은 하나입니다.
아래 문장을 채워보세요.
“내 전자책은 [대상 독자]가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얻도록 돕는 책이다.”
예시:
“내 전자책은 블로그 글이 쌓였지만 정리하지 못한 초보 창작자가 글을 전자책 목차로 바꾸고 첫 원고 초안을 만들도록 돕는 책이다.”
이 한 문장이 정리되면 AI에게 맡길 일과 내가 직접 써야 할 일이 분명해집니다.
다음 편에서는
전자책 목차 만드는 법을 다뤄보겠습니다.
주제와 초안 방향을 정했다면, 이제 독자가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FAQ
Q1. AI로 만든 전자책도 KDP에 출판할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AI-generated 콘텐츠를 실제 책 콘텐츠로 사용했다면 KDP 출판 과정에서 공개해야 합니다. KDP는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사용한 경우 이를 알려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Kindle Direct Publishing)
Q2. AI-assisted와 AI-generated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I-generated는 AI가 만든 텍스트, 이미지, 번역을 책 콘텐츠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AI-assisted는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AI가 아이디어 정리, 문장 교정, 개선 등으로 보조한 경우입니다. KDP는 AI-assisted 콘텐츠는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Kindle Direct Publishing)
Q3. AI 초안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AI 초안은 사실 오류, 반복 표현, 출처 불명확성, 개성 부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초안은 재료로 보고, 사람이 반드시 검수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Q4. 전자책 초안은 한 번에 만드는 게 좋나요?
한 번에 만들기보다 챕터별로 나누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내용의 중복을 줄이고, 검수와 수정이 쉬워집니다.
Q5. AI를 가장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사람이 주제와 독자를 정하고, AI는 목차 후보, 초안, 문장 다듬기, 검수 체크리스트에 활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최종 원고의 책임은 반드시 작가가 져야 합니다.